UAE 왕세제·이재용 보름 만에 재회...5G·반도체 사업 논의 / YTN

UAE 왕세제·이재용 보름 만에 재회...5G·반도체 사업 논의 / YTN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아랍에미리트 왕세제가 삼성전자 경기도 화성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br br 삼성전자는 모하메드 왕세제가 이재용 부회장의 안내로 5G 전시관과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삼성의 미래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두 사람은 5G 이동통신과 반도체,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br br 왕세제는 방명록에 혁신과 최신 기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UAE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 큰 관심이 있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지원한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br br 이 부회장은 모하메드 왕세제에게 기념 문구가 새겨진 12인치 반도체 웨이퍼를 선물했습니다. br br 한편에서는 UAE 국부펀드가 소유한 세계 3위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글로벌 파운드리 매각과 관련해 대화가 오갔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옵니다. br br 앞서 이 부회장과 모하메드 왕세제는 지난 11일에도 아부다비에서 만나 미래 사업 분야 협력을 논의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390

Uploaded: 2019-02-26

Duration: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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