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베트남 현지에서 깜짝스타 된 ‘채널A 기자’

SNS 통해 베트남 현지에서 깜짝스타 된 ‘채널A 기자’

ppbr br 베트남 현지에선 회담 소식을 취재하는 국내 방송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저희 채널A 기자가 취재하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보도되면서 아이돌 스타처럼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실제 그런 건지 리포트 보시면서 확인해 보시죠. brbr김유빈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리포트]br회담장인 메트로폴 호텔 앞에서 북한 인사를 취재하기 위해 하루종일 자리를 지키고 있는 취재진. br br이 가운데 단연 한국 취재진이 베트남인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br br베트남의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의 영향이 컸습니다. br br취재 경쟁이 심하다보니 몸을 사리지 않고 현장을 파고드는 모습도 베트남인에게는 인상적이었습니다. br br또 건물 옥상에 대형 야외 스튜디오까지 설치하면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br br특히 김 위원장 숙소에서 북한 경호 총책임자를 마주친 모습을 보도한 백승우 채널A 기자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br br방송 연결 직전 장비 옆에 앉아 급히 기사를 작성하는 모습 등이 현지 SNS 통해 확산되면서 베트남 언론은 기자를 인터뷰했습니다. br br[트완 베트남 기자] br"한국 기자의 사진이 SNS에서 활발히 공유가 됐어요.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사진 속의 잘생긴 한국 기자에 관심을 가졌다는 거죠." br br탈북민들의 생활을 담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현지 녹화에 대한 외신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br br[신은하 탈북민] br"김정은(위원장)이 타고 온 기차를 저희가 타고 북한에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서." br br하노이 취재 현장에서 취재진이 또 다른 취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263

Uploaded: 2019-02-27

Duration: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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