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미군, 운전하다 중앙선 넘어 '쾅' / YTN

만취한 미군, 운전하다 중앙선 넘어 '쾅' / YTN

주한미군 하사가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br br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주한미군 하사 35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어젯밤 10시 15분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의 한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A 씨는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br br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3로 측정됐습니다. br br 경찰은 A 씨를 미 헌병대로 인계하고, 조만간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94

Uploaded: 2019-02-28

Duration: 00:2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