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영변 외 핵시설, 우리도 모두 파악" / YTN

靑 "영변 외 핵시설, 우리도 모두 파악" / YTN

청와대는 북한에 영변 외의 다른 핵시설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 정부는 모두 파악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말한 이른바 영변 외에 '플러스 알파'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br 김 대변인은 한미 정보당국은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정확히 상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시설을 모두 알고 있다는 사실 역시 북한이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플러스 알파'가 특정 시설인지, 아니면 대량살상무기 해체 등 다른 포괄적인 요구를 의미하는지는 정확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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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03-04

Duration: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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