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입장표명 없이 차량 탑승...곧바로 광주행 / YTN

전두환, 입장표명 없이 차량 탑승...곧바로 광주행 / YTN

전두환 전 대통령은 부인 이순자 씨와 함께 자택을 나서면서 아무런 말도 없이 광주로 떠났습니다. br br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고 했지만, 혼자 차량에 올라탈 정도로 거동엔 별다른 이상이 없어 보였습니다. br br 이종구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출발 예정 시간인 8시 반쯤, 연희동 자택의 대문이 열립니다. br br 전두환 씨가 오랜만에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입니다. br br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는 전 씨. br br 입장표명 없이 덤덤한 표정으로 차량에 올라탔고, 부축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br br 부인 이순자 씨도 동행했습니다. br br 자택 주변엔 새벽부터 취재진이 몰려들었고, 경찰은 6개 중대 350명을 배치해 삼엄한 경비를 펼쳤습니다. br br 전두환 씨 지지자 한 명이 피켓을 들고 전 씨가 탄 승용차 앞을 가로막았다가 경찰에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br br 전 씨 차량은 경호 요원과 추가 배치된 경찰 형사팀이 에스코트했습니다. br br 고속도로 진입 전까지 시내 교통 통제는 없었습니다. br br 방송사들은 헬기까지 동원해 전 씨의 이동 모습을 생중계했습니다. br br YTN 이종구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19-03-11

Duration: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