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점진적 비핵화 안해"...대화 열어두며 '빅딜' 촉구 / YTN

비건 "점진적 비핵화 안해"...대화 열어두며 '빅딜' 촉구 / YTN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북한과의 외교는 살아있다"면서도 점진적인 비핵화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북한에 대화에 문은 열어두면서도 일괄타결식 '빅딜'을 수용하라고 촉구한 겁니다. br br 워싱턴에서 김희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선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br br "북한과의 외교는 살아 있다"며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는 점부터 강조했습니다. br br [스티븐 비건 美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 트럼프 대통령도 비핵화 목표를 위해 외교적인 대화를 유지하는 것을 100 지지하고 있습니다.] br br 하지만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비핵화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일괄타결식 '빅딜' 입장을 분명히 한 겁니다. br br [스티븐 비건 美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 우리는 단계적 비핵화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통령도 이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정부도 이에 완전히 단결돼 있습니다.] br br 비핵화 대상은 핵연료 주기의 모든 영역이고,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도 포함된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br br 북한에 완전한 비핵화와 '빅딜' 수용을 압박한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의 언급과 맞닿아있습니다. br br 비건 대표는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에 대해서는 북한의 의도를 예단하지 않겠다면서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 br [스티븐 비건 美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 서해(동창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아주 심각하게 보면서 주시하고 있습니다.] br br 트럼프 정부가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북한에 일괄타결식 '빅딜'을 전제로 한 대화를 강조하고 나서면서 북한의 향후 대응이 더욱 주목됩니다. br br 워싱턴에서 YTN 김희준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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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03-11

Duration: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