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과거 발언 논란 / YTN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과거 발언 논란 / YTN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학자 시절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br br 김 후보자는 지난 2015년 3월, 당시 야당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아 군복을 입고 해병대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SNS에 군복을 입고 쇼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br br 또 추미애 민주당 대표를 향해 '감염된 좀비'라고 하거나 김종인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는 '박근혜가 씹다 버린 껌'으로 언급한 사실도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br br 이 같은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자 김 후보자는 자신의 SNS 계정을 폐쇄하면서, 페이스북에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접근과 해킹 우려가 있어 계정을 일시 비활성화로 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또 대북정책이나 남북관계에 관한 정치비평에서 일부 정제되지 않은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사과하고, 앞으로 언행을 신중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31

Uploaded: 2019-03-12

Duration: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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