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21곳 대대적 세무조사…‘아레나’식 탈세 겨냥

유흥업소 21곳 대대적 세무조사…‘아레나’식 탈세 겨냥

ppbr br 국세청이 전국 유흥업소를 상대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br br수백억 원대 탈세 의혹을 받는 클럽 아레나처럼 이미 많은 유흥업소가 탈세하고 있다는 의혹 때문입니다. br br조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리포트]br[조영민 기자] br"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밀집 지역입니다. 이른바 '바지사장' 등을 내세워 고의적으로 탈세를 하고 있단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제 뒤로 보이는 업소 등을 대상으로 세무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br br이번 국세청 조사 대상에 이름을 올린 유흥업소는 모두 21곳입니다. br br국세청은 대상 업소들의 탈세가 만연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brbr이름만 빌려주는 이른바 '바지사장'으로 내세운 뒤 폐업 등을 반복하며 거액의 세금을 회피하거나, 업소 매출도 일반음식점 등의 신용카드 단말기로 결재해 세금을 적게 내는 방식입니다. br br[국세청 관계자] br"한 업소에서 '홍길동'으로 했다가 '임꺽정'으로 했다가 그런 사람들 막 바꿔서 하거든요.‘'모자 바꿔쓰기’라고 그러는데…" br br강남의 유흥업소 측은 이미 세무조사를 예측했다는 반응입니다. br br[유흥업소 관계자] br"방문할 예정이라고 얘기는 있었어요. 강남에 웬만한 데는 다 세무조사 들어간다고 다 얘기가…" br br국세청은 세무조사 과정에서 조사 대상 업소들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조영민입니다. brbrym@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32

Uploaded: 2019-03-22

Duration: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