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승객 1명당 500원씩 적자" / YTN

"서울 지하철 승객 1명당 500원씩 적자" / YTN

서울 지하철에서 승객 한 명을 태울 때마다 500원꼴로 적자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서울 지하철의 승객 한사람 당 수송 원가는 천4백56원, 평균 운임 비용은 9백46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에 따라 승객 1인당 적자는 지난 2017년보다 2.2 증가한 510원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무임승차가 늘어나면서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br br 지난해 서울 지하철의 무임승차 인원은 2억 6천여만 명으로 최근 3년 사이 꾸준히 늘어 전체 탑승객의 14.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br br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27

Uploaded: 2019-03-24

Duration: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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