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업 전직 직원 새 업체 차려 2백억 사기 / YTN

코인업 전직 직원 새 업체 차려 2백억 사기 / YTN

수천억 원대 투자사기를 벌였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업'의 전직 직원이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를 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br 서울 수서경찰서는 62살 최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br br 최 씨는 지난해 12월 투자업체를 차린 뒤 가상화폐를 상장해 6주 뒤 원금의 140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모두 180여 명에게 2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최 씨는 코인 상장을 미끼로 수천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업의 전직 고문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추가 조사하고 회수하지 못한 투자자금도 추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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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03-31

Duration: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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