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 운영한 일당 검거 / YTN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 운영한 일당 검거 / YTN

경북지방경찰청은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저작권자 허락 없이 일본 만화를 게시한 혐의로 25살 A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A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에 일본 만화 6천700여 편을 무단으로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또,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홍보해주고 8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함께 받습니다. br br 경찰은 A 씨 등이 운영한 사이트의 회원 수만 11만 명이 넘고 하루 페이지뷰는 20만 건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경찰은 이들이 만화를 대량으로 게시하려고 인터넷에서 자동으로 만화 화면을 수집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19-04-03

Duration: 00:20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