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하면서 3주째 47대를 유지했습니다. br br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4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4포인트 하락한 47.3로 나타났습니다. br br 부정평가는 1.6포인트 올라 47.8를 기록했습니다. br br 지역으로 보면 호남에서 긍정 평가가 가장 높게 나왔지만, 수도권과 영남, 충청 지역 등에서는 부정 평가가 더 많았습니다. br br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모두 각각 1.7포인트와 1.1포인트 오른 반면 바른미래당은 0.6포인트, 정의당은 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br br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2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r br 최기성 [choiks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