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가 심해 병원에 온 어린 강아지를 X-ray 검사를 시행했는데 자석이 위에서 발견됐다. 그런데 구토로도 나오지 않아 초음파로 확인해본 결과 자석을 시간차로 두개를 먹어 장에 있는 자석과 위에 있는 자석이 서로 붙어 버린 상태여서 개복수술을 할수 밖에 없었다. 그밖에도 고양이는 혀에 돌기가 있어 음식뿐만 아니라 이물질도 술술 넘기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항문에서 이상한게 발견되더라도 직접 빼려하면 장기에 손상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의사에게 상담하는것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