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다가구주택은 수익성만을 고려해 최소의 건축비로, 네모반듯하게 지어왔다. 하지만 이제 다가구주택도 달라졌다. 엄마와 딸이 함께 지은 수원 호매실의 다가구주택과 ‘미몽’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위례 신도시의 다가구주택이 그 주인공.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다가구주택의 트렌드와 다가구주택을 건축할 때 꼭 알아둬야 할 실속 팁까지! 건축시장에 불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 다가구주택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