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임정 100주년..."광복은 아직 오지 않았다" / YTN

[인터뷰] 임정 100주년..."광복은 아직 오지 않았다" / YTN

■ 진행 : 변상욱 앵커, 안보라 앵커 br ■ 출연 : 한완상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인터뷰가 있는 저녁입니다. 뉴스가 있는 저녁, 첫날 모신 분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계신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십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시죠. br br [인터뷰] br 반갑습니다. br br br 건강하신 모습 뵈니까 좋습니다. br br [인터뷰] br 별로 건강하지 않습니다. br br br 낯빛은 저보다 좋으신 것 같은데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바로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임시정부 100주년이라고 합니다마는. 그런데 위원장님도 가끔, 아직 우리에게 진정한 광복은 오지 않았다라고 가끔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해야 진정한 광복입니까? br br [인터뷰] br 우선 진정한 광복이 오려면 나라가 통일이 돼야 합니다. 그것도 평화적으로 통일돼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36년간 일제의 잔인한 총체적 고통을 당한 후에 우리에게 고통을 준 나라가 전쟁에서 패전했단 말이에요. 패전했으면 국제법에 의해서 패전당한 나라의 소위 식민지였던 나라는 해방이 돼야 하는데 우리는 해방, 광복 안 오고 일본의 패전과 더불어 장고한 74년의 분단이 왔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억울합니까. 그러니까 해방과 광복을 진짜 우리가 지금부터 그것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문제죠. br br br 알겠습니다. 진정한 광복, 아직도 길은 멀고 험한 것 같습니다. 그전에 풀어야 될 것이 남북의 분단, 한반도의 평화 체제 구축 이런 것들인데. 일단은 한미 정상회담 후에 다음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수순으로는 가고 있습니다. br br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는 역시 빅딜을 자꾸 생각하는 것 같고. 또 김정은 위원장은 남한은 같은 민족으로서 당사자로서 당당하게 나서야지 왜 미국의 눈치를 보는 거냐, 이렇게 해서 중간에 자꾸 끼게 되는데. 어떻습니까?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평가해 주신다면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br br [인터뷰] br 이걸 제대로 우리가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이해하려면 먼저 트럼프의 반기득권적 정치를 이해해야 됩니다. 트럼프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2차대전 이후에 구축했던 세계 지배 질서. 경제든지 군사 정치든지 이 자체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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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04-15

Duration: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