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br 결국 저희가 철저히 이들의 꼼수 법안을 막자. br br 부득이한 행태는 무엇입니까? br br 국회법에도 국회법 외에도 없는 방법을 등장시켰습니다. br br 한마디로 편법과 불법 권한 부여입니다. br br 국회법에는 분명히 이렇게 돼 있습니다. br br 국회법과 국회법 행선례를 종합하면 의안은 반드시 서류로 접수해야 된다, 그리고 그 접수를 방문해서 702호에 해야 한다고 국회법 해설례에 규제되어 있습니다. br br 그런데 지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전자결재를 했다고 합니다. br br 그런 시스템이 있었다고 합니다. br br 어느 누구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br br 어느 누구도 사용해 보지도 못했습니다. br br 왜, 통상적으로 전자결제에 의할 수 있다는 것은 법에 규정이 따로 있는 것이 통상의 예이기 때문입니다. br br 우리 국회법에는 전자결재의 예를 규정한 적은 없습니다. br br 따라서 저희는 이 편법과 불법, 꼼수 의안 번호 부여, 꼼수 법안 접수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br br 아시다시피 지금 민주당은 민주당이 2중대, 3중대와 함께 이 국회를 온통 야합으로 꼼수로 날치기 국회로 만들고 있습니다. br br 우리는 그러나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br br 이 날치기 국회로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력화시키고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을 무력화시키는 이러한 행태에 대해서는 우리는 강력히 저항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br br 지금까지 수고해 주신 동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러나 지금 의안번호 접수로 우리가 의안과 701호에서는 철수하지만 앞으로 사법개혁특위, 정치개혁특위 모두 불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회의에 대해서 저희는 강력히 저희의 저지투쟁을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br br 우리 동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