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또 고발...전운 감도는 국회의 미래는? / YTN

고발 또 고발...전운 감도는 국회의 미래는? / YTN

■ 진행: 변상욱 앵커, 안보라 앵커 br ■ 출연: 최영일 정치평론가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그럼 지금 국회 상황에 대해서 정치평론가 최영일 씨를 모시고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br br [인터뷰] br 안녕하세요. br br br 여야 4당이 오늘 10시에 일단 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서 위원회를 열겠다고 지금 선언이라고 해야 될지 공지라고 해야 될지 해놨습니다. 저렇게 고지를 했으니까 자유한국당은 물론 가서 또 막아야 되겠죠. 그런 상황입니다. 이거 회의장을 봉쇄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도대체 어떤 해법이 나오겠습니까? br br [인터뷰] br 그러니까 숨바꼭질이 벌어지는 상황이죠. 회의장을 변경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허용된 상황이기 때문에 공지를 통해서 문자를 통보해서 회의장을 아마 숨바꼭질 이동하고 이곳을 자유한국당은 찾아내서 또 따라가서 봉쇄하고. br br 아마 오늘 밤에도 상당한 몸싸움이 물리적인 저지와 또 회의를 개최하려고 하는 측과 육탄전이 벌어질 것 같은데요, 안타까운 상황이죠, 연일 국민들은 답답한데. 조금 아까 바리스타 왔다 가셨는데 저는 국회 이 상황이 커피 한 잔의 가치나 생산성이 있는지 고민을 해 보면 패스트트랙 때문에 지금 4당이 이럴 상황이 아니거든요. br br 그러니까 이런 충돌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패스트트랙이 처리된다라고 해도 자유한국당은 아무런 손해를 볼 게 없고요. 사실은 330일, 최장입니다마는 그 후에 이 표결에 부의가 돼서 만약에 이 패스트트랙에 선거제 개혁이 개편 문제가 통과된다 하더라도 내년 4.15 총선에는 조정될 수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두 주 남기고 처리가 되는 거거든요. br br 지금 자유한국당에 선거제 개편 저지는 성공을 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왜 이렇게 강하게 드라이브를 거느냐, 오히려 여기는 내년 총선을 향한 전략적인 또 나름의 포석이 숨어 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br br br 조목조목 하나하나 살펴보고 싶은데. 저는 성격이 급한지라 조금 전에 전해진 속보 내용부터 짚어보고 싶습니다. 일단 9시에 민주평화당에서 의총을 연다고 예고를 했습니다. 여기서 어떤 총의가 모아질지 일단 궁금한데요. br br [인터뷰] br 원래는 의총에서 찬성하기로 확정이 돼 있었고요. 사개특위의 경우에는 1명의 위원, 박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3

Uploaded: 2019-04-29

Duration: 15:4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