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내일 조기 귀국...박상기 "국민 관점서 접근해야" / YTN

문무일, 내일 조기 귀국...박상기 "국민 관점서 접근해야" / YTN

문무일 검찰총장이 해외 순방 일정을 일부 취소하고 내일 귀국합니다. br br 일부에선 '항의성 사퇴'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일단 내부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사태 수습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수사권조정과 관련해 조직 이기주의보다는 국민의 관점에서 접근하라며 검찰과 상반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br br 법조팀 취재기자와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조성호 기자! br br 문 총장이 내일 귀국하는데요. br br 일각에서는 정부·여당의 수사권조정 방향에 '항명'한 것이 사퇴까지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데, 내부 분위기는 어떤가요? br br [기자] br 문무일 총장이 수사권조정안을 공개적으로, 그것도 강도 높은 어조로 비판했기 때문에 나오는 얘기로 보입니다. br br 그동안 수사권조정 논의에서 검찰이 상대적으로 미온적으로 대응했다는 내부 불만 기류가 있었습니다. br br 이런 점을 고려해 문 총장이 직을 걸고 입장을 낸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br br 하지만 임기가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문 총장의 거취가 수사권조정 문제 해법이 되기는 어려워 보이고, 오히려 문제를 키울 수 있어서 가능성은 작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br br 때문에 당장 사퇴보다는 내부 의견을 수렴하며 사태를 수습하는 쪽에 무게를 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br 이런 가운데 박상기 법무부 장관도 수사권조정 관련 언급을 했습니다. br br 문 총장의 비판과는 상반된 내용이죠? br br [기자] br 오늘 수원고검 개청식 기념사에서 한 말입니다. br br 박상기 장관은 검찰의 수사 관행은 물론 권한도 견제와 균형에 맞도록 재조정해야 한다면서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수사권조정안에 힘을 실었습니다. br br 이어 검찰은 경찰에 대한 각종 영장 청구권과 기소권을 독점적으로 갖고 있어 큰 틀에서 사법적 통제 권한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br br 경찰에 독점적 권능을 부여한다는 문무일 총장의 지적을 반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검경이 갈등 양상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서는 두 기관 모두 국민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br br 조직 이기주의라는 국민의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겸손하고 진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일단은 수사권조정안이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서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br br 앞으로 검찰 대응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까요? br br [기자] br 수사권조정 논란이 있을 때마다 전국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02

Uploaded: 2019-05-03

Duration: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