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까지 신설하는 고양시…서울 인구 분산엔 역부족?

지하철까지 신설하는 고양시…서울 인구 분산엔 역부족?

ppbr br 서울 인구를 분산하려면 서울 밖에 좋은 집을 짓는 것만으론 부족합니다. brbr교통문제 해결도 시급한데요, brbr정부는 경기 고양에는 지하철까지 새로 짓기로 했는데, 10년 이상 걸릴 듯 합니다. br br김남준 기자입니다.brbr[리포트]br 서울 광화문에서 3기 신도시로 추가 선정된 고양 창릉까지 차로 이동해 봤습니다. br br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대중교통을 타면 두 배에 가깝습니다. br br[김영자 경기 고양시 주민] br"버스타고 나가서 지하철 갈아타고 그리고 나가야 되니까 아무튼 한 시간은 소요돼요." brbr 정부는 서울 서부선을 연장해 새절에서 고양시청까지 7개 역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br br GTX-A까지 들어선다면 용산과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 대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brbr 김포공항역과 부천운동장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를 신설해 부천 대장동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시간도 단축합니다.br br 하지만 2028년 일부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부선은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연장선 신설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br br 서울의 주택 수요를 단기간에 분산시키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brbr 3기 신도시가 서울보다 기존 신도시 인구를 더 많이 흡수할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br br[김순옥 경기 고양 일산신도시 주민] br"서울하고 가까운 쪽이 유동인구가 몰리겠죠. 우리 아들도 거기 (고양 창릉) 되면 거기로 가야죠 이야기하더라고요." br br 과거 신도시의 실패 사례를 반복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남준입니다. br brkimgija@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86

Uploaded: 2019-05-07

Duration: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