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과 '사소한 다툼'...협상 결과 매우 좋을 것" / YTN

트럼프 "中과 '사소한 다툼'...협상 결과 매우 좋을 것" / YTN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이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중국을 연이어 압박했습니다. br br 두 강대국의 관세전쟁을 '작은 다툼'이라 표현하며 협상 타결을 낙관했습니다. br br 워싱턴에서 김희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중국이 미국에 25 보복 관세 폭탄을 던지고, 미국은 같은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중국제품 3천8백 개 품목을 발표한 이튿날, 트럼프 대통령은 두 강대국의 무역 전쟁을 '사소한 다툼'에 비유했습니다. br br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아주 오랜 기간 불공정하게 당해왔기 때문에 중국과 사소한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br 이어 미중 협상 타결을 자신하며 미국이 우위에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br 또 다른 나라들이 돈을 빼앗아가는 '돼지저금통' 따위는 되지 않겠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 미중 협상 결과가 아주 좋을 겁니다. 미국은 아주 강력한 위치에 있습니다. 미국은 모두가 이익을 얻어가려 하는 '돼지저금통'인데 더 이상 그렇게 둘 수 없습니다.] br br 중국이 대미 결사 항전 태세까지 거론하며 날을 세운 반면 미국은 훨씬 여유롭게 대응한 겁니다. br br 중국의 대미 수출량이 월등히 많고 그만큼 관세 타격도 크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 자신감의 근거입니다. br br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폭풍 트윗에서도 관세를 지렛대로 대중국 강온전략을 이어갔습니다. br br 다만 시진핑 주석과의 좋은 관계를 부각하며 미중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br br 이 같은 미중 협상 타결 낙관 발언에 힘입어 전날 급락했던 유럽과 뉴욕증시와 일제히 반등 마감했습니다. br br 워싱턴에서 YTN 김희준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29

Uploaded: 2019-05-14

Duration: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