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 폭우 등으로 주민 3명 사망" / YTN

"미국 중부, 폭우 등으로 주민 3명 사망" / YTN

미국 중부에 지난 주말부터 몰아친 폭우와 토네이도 등 악천후로 지금까지 주민 3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br br 며칠째 이어진 폭우로 아칸소와 미주리, 미시시피강 수위가 기록적인 수준까지 높아진 상태여서 저지대 주민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br br AP는 아이오와주 에이데어 카운티에서 현지시간 22일 오전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을 비롯해 토네이도와 폭우에 의한 직접적 피해로 주민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br br 또 재난 당국이 오클라호마주 샌드스프링스, 빅스비, 웨버폴스 등 아칸소강 주변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미 국립기상청(NWS)은 오클라호마 북동부와 미주리 남서부에 홍수 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이번 주말까지 중부 지역에 200㎜를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434

Uploaded: 2019-05-23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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