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20대, 고장 난 안개등에 덜미 / YTN

'음주 뺑소니' 20대, 고장 난 안개등에 덜미 / YTN

술에 취해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br 서울 성동경찰서는 특가법상 도주 치상 등의 혐의로 29살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br br A 씨는 지난 2일 새벽, 서울 마장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를 잡기 위해 도로 위에 서 있던 행인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67였습니다. br br 경찰은 사고 충격으로 고장 난 A 씨의 차량 안개등을 단서로 CCTV를 분석해 심 씨를 붙잡았습니다. br br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786

Uploaded: 2019-05-28

Duration: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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