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서울 도심서 12만 명 분량 필로폰 제조 / YTN

[YTN 실시간뉴스] 서울 도심서 12만 명 분량 필로폰 제조 / YTN

■ 외교부는 한미 정상 통화내용을 유출한 외교관 K 씨와, 이를 유포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K 씨 포함 외교관 3명에 대해서는 기밀 관리소홀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br br ■ 기밀 유출 당사자인 외교관 K 씨는, 강효상 의원이 자신만 참고하겠다는 취지로 말해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는 걸 알지 못했으며, 굴욕외교로 포장해 정쟁의 도구로 악용할지는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 청와대는 신임 국세청장 후보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명했습니다. 신임 법제처장에는 김형연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신임 인사수석에는 김외숙 현 법제처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br br ■ 식약처가 성분이 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제조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제조사가 내용이 다른 걸 처음부터 알면서도 허위자료를 제출해 속였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br br ■ 지방자치단체가 공원 조성 도시계획은 세웠지만 예산 부족으로 방치되고 있는 개인 사유지, 이른바 장기 미집행공원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지방채 이자 지원을 확대하고 LH 공사 등을 통해 공원 조성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br br ■ 서울 시내 한복판의 호텔에서 무려 12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제조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필로폰 제조 과정에 발생하는 냄새를 잡는 신종 기술을 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30

Uploaded: 2019-05-28

Duration: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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