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 유엔총회' IATA 연차총회 서울서 개막...조원태 의장직 / YTN

'항공업 유엔총회' IATA 연차총회 서울서 개막...조원태 의장직 / YTN

'항공업계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 연차총회가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br br IATA는 오늘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 세계 290여 개 항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제75회 연차총회를 시작했습니다. br br IATA는 서울총회 의장으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을 선출했습니다. br br IATA 회원들은 총회를 시작하면서 고 조양호 전 회장을 기리며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r br 개막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참석해 항공산업의 미래 비전을 찾고 국가와 항공사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항공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고 축사했습니다. br br IATA는 1945년 세계 각국의 민간 항공사들이 모여 설립한 국제협력기구로, 현재 120개국 287개 민간 항공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3

Uploaded: 2019-06-02

Duration: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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