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다뉴브강에 울려 퍼진 ‘아리랑’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다뉴브강에 울려 퍼진 ‘아리랑’

ppbr br 영어로 된 아리랑의 악보가 보이실텐데요. 다뉴브강가에 우리 민요가 울러 퍼졌습니다. br brSNS 소식을 타고 모인 1000여 명의 헝가리인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서툰 발음이지만 경건한 태도로 아리랑을 합창한 겁니다. brbr[리포트]br br“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brbr“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brbr“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brbr“10리도 못가서 발병난다”brbr다뉴브강에 울려퍼진 아리랑 brbr헝가리인들의 추모 노래br br8. [토마쉬 추모 참석자] (14초) br(추모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건)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를 잃는 건 굉장히 마음아픈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희의 마음을 유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2

Uploaded: 2019-06-04

Duration: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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