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보수와 진보 이분법의 시대 지나"...김원봉도 언급 / YTN

문 대통령 "보수와 진보 이분법의 시대 지나"...김원봉도 언급 / YTN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사회를 보수와 진보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문 대통령은 어제 제64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우리가 누리는 독립과 민주주의, 경제발전에는 보수와 진보의 노력이 함께 녹아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또, 애국 앞에는 보수와 진보가 없다면서,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br br 문 대통령은 광복군은 좌우 합작을 이뤄 일제와 싸웠다면서 약산 김원봉 선생의 광복군 참여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br br 김원봉 선생은 의열단을 조직해 항일 무장투쟁에 앞장섰지만, 해방 이후 월북해 북한에서 고위직을 지냈습니다. br br 앞서 국가보훈처는 김 선생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할 수 있다고 밝혔다가 논란이 일자 여론 수렴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19-06-06

Duration: 00:4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