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문화 예술이 되다...LA 엑스플로어 태권도 시범공연단 / YTN

태권도, 문화 예술이 되다...LA 엑스플로어 태권도 시범공연단 / YTN

태권도 시범 공연이라고 하면 보통 품새와 격파 시범 정도를 떠오르기 쉽습니다. br br 그런데 미국 LA에 사는 우리 동포들은 흥겨운 태권도 공연을 7년째 선보이고 있다는데요. br br 무도 태권도가 문화 예술이 된 현장으로 김은경 리포터가 안내합니다. br br [리포터] br 무대가 운동장이라도 된 듯 재빠르게 달려와 날라 차기를 합니다. br br 매서운 연속 돌려차기에는 남아나는 송판이 없습니다. br br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인가 했는데 이번에는 케이팝에 맞춰 춤을 춥니다. br br 태권도와 케이팝, 익살스러운 연기까지, 태권도 시범공연단, 엑스플로어가 7년째 선보이는 무댑니다. br br [스탠 류 관객 : 정말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팀원들이 보여준 고난도 기술도 좋았고, 여러 종류 액션도 멋졌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어요. 다른 사람들도 이 공연을 봤으면 좋겠네요.] br br [캐리 바바라 관객 : 춤과 무술, 태권도가 조화를 이룬 것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보였어요.] br br 엑스플로어는 지난 2010년, 한인 태권도 사범 4명이 공연 봉사 활동으로 시작한 단체입니다. br br 태권도 종합문화 공연을 목표로 한 건데요. br br 케이팝 등 한류가 인기를 끌면서 입소문을 타게 됐습니다. br br [하태민 연출 : 매번 공연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이 와서 어떤 음악을 썼는지 꼭 한 번 물어보고 가더라고요. 항상 케이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인터넷을 통해서 저희를 많이 찾고요. 그리고 공연 끝날 때마다 항상 태권도를 넘어서 한국 문화에 대해서 몇 번 더 물어보고 가거나….] br br 결성 10년 만에 전체 공연 단원 중 비한국계 단원이 80에 이르렀습니다. br br 단독 공연은 물론 지역 행사가 열릴 때마다 단골 초청 손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br br [석진유 엑스플로어 태권도 시범공연단 단장 : (태권도 공연을 잘 몰라도) 막상 저희 공연을 접하고 나면 '정말 좋았다 다시 한 번 오겠다' 팬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태권도도 무술적인 부분이나 스포츠 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목적입니다.] br br 종합 문화예술 공연으로 재탄생한 태권도. br br 단원들은 앞으로 미국 전역을 무대로 우리 문화와 태권도를 알리는 공연을 선보이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br br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YTN 월드 김은경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19-06-15

Duration: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