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 내일은 오늘보다 더위가 심해진다는 예보입니다. br br 자세한 날씨, YTN 중계차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br br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곳도 있다고요? br br [캐스터] br 네, 현재 서울이 28.5도로 한여름 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br 오늘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졌다면 내일은 전국적으로 덥겠는데요. br br 특히, 경기도 광주와 가평은 폭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br br 낮 동안 온열 질환 가능성도 늘어나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틈틈이 그늘에서 쉬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기온은 상승곡선을 그리며 화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32도까지 치솟겠는데요. br br 주 중반에 남부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가 지나지만 30도 안팎의 더위는 전국적으로 계속될 전망입니다. br br 자외선도 여전히 비상입니다. br br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며 전국에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으로 붉게 물들겠습니다. br br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 잘 챙기시고요. br br 양산이나 선글라스도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br br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br br 서울과 대구 31도, 대전, 광주 30도, 부산 25도가 되겠습니다. br br 내일도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br br 다만, 영서와 남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br br 양은 5~30mm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스럽게 내리겠습니다. 출근길 작은 우산 하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