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넘어선 축제 '2017 페스티벌 나다' 총감독 독고정은 (2017 FESTIVAL NADA INTERVIEW)

장애를 넘어선 축제 '2017 페스티벌 나다' 총감독 독고정은 (2017 FESTIVAL NADA INTERVIEW)

공연장을 울리는 기타와 드럼소리.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 br br 뜨거운 여름과 함께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와 공연이지만 청각장애인에겐 언감생심 꿈도 꿀 수 없는 게 사실이다.br br 하지만 ‘청각장애인도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없을까?’라는 엉뚱한 질문에서 시작한 독특한 축제가 열린다.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나다’는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도 함께 어울릴 수 있다. 감각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하는 ‘페스티벌 나다’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br br ‘페스티벌 나다’의 공연장에서는 시각장애인 밴드가 공연을 하고 청각장애인은 진동스피커, 춤추는 수화통역사, 스마트 글래스 등을 통해 라이브 공연을 즐긴다. 비장애인 관객에게도 공연 그 이상의 예술적 감동을 선사한다. br br 총감독이자 복합문화예술공간 ‘네스트 나다’를 운영하는 독고정은 대표가 전하는 2017 페스티벌 나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br br ======================================================br 한국일보 기자가 만드는 창조적 연예계 덕질 공간br S U B S C R I B E & C O N T A C T U Sbr ☞덕질하는기자 채널 구독하기 | Subscribe to our channelbr br ☞다양한 연예계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 SNSbr :::Facebook : :::Twitter : :::Naver TV: br ☞비즈니스&제보 메일 | For business inquiriesbr yolohee@hankookilbo.combr digitalnews@hankookilbo.com br br N O T I C Ebr '덕질하는기자' 채널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일보에 귀속된 콘텐츠로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협의되지 않은 콘텐츠 게시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어 저작권법 관련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덕질하는기자'의 콘텐츠를 사용하길 원하는 경우에는 메시지나 메일 등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User: 덕질하는기자-Fangi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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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06-25

Duration: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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