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날' 남·북·미 정상, 사상 첫 3자 회동 / YTN

'역사적인 날' 남·북·미 정상, 사상 첫 3자 회동 / YTN

오늘은 또, 남·북·미 정상이 사상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역사적인 날'이기도 합니다. br br 북·미 정상이 나란히 손잡고 북한 땅을 밟고 돌아온 뒤, 자유의 집에서 기다리던 문재인 대통령이 합류했습니다. br br 문 대통령은 '미소'를 지으며 김 위원장과 악수했고, 세 정상은 함께 활짝 웃으며 동그랗게 모여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br br 뒤엉킨 세 나라의 경호원들이 취재진의 접근을 강력하게 막는 통에 깔끔한 대화를 듣기는 힘든 상황인데요. br br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오늘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는 것 같고, 좋은 결실을 기대한다는 덕담을 했습니다. br br 이에 북미 정상이 화답했는데, 직접 보시죠. br b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제가 처음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때 한반도에는 아주 큰 분쟁이 있었습니다. 이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노력한 결과 많은 진전을 이뤘습니다.] br b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이런 순간을 마련하는데 기다려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br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19-06-30

Duration: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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