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며 정직하게 살겠다"...박유천 1심서 집행유예 / YTN

"봉사하며 정직하게 살겠다"...박유천 1심서 집행유예 / YTN

마약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박유천 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br br 수원지방법원은 어제 오전 박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br br 또, 추징금 140만 원과 함께 보호관찰과 마약 치료 명령을 내렸습니다. br br 재판부는 박 씨가 구속 이후 자신의 죄를 깊게 반성하고 있고, 초범인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br br 수원구치소에서 석방된 박유천 씨는 자신을 보러온 팬들 앞에서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사회에 봉사하며 정직하게 살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br br 박 씨는 올해 초 옛 연인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세 차례 산 뒤 모두 6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r br 김우준 [kimwj022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19-07-02

Duration: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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