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수도권·영서 폭염경보...서울 34℃, 대구 33℃ / YTN

[날씨] 내일 수도권·영서 폭염경보...서울 34℃, 대구 33℃ / YTN

하루하루 더위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br br 오늘 비공식으로 경기도 청평 기온이 35.9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공식으로는 홍천이 35.5도, 서울도 32.8도까지 오르며 무척 더웠습니다. br br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릅니다. br br 내일 서울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덥겠고, 춘천 34도, 대전과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br br 이에 따라 수도권과 영서 지역은 폭염 주의보에서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br br 노약자 분들은 기온이 크게 오르는 오후 2~5시 사이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틈틈이 수분을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br br 다만 영서 지역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고,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습니다. br br 또 오존 농도도 대부분 나쁨, 전남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br br 이번 주말에도 33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br br 또 주말에는 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휴일에는 영동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br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8

Uploaded: 2019-07-04

Duration: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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