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비난 자제에 "상황 주시...신중 대처" / YTN

통일부, 北 비난 자제에 "상황 주시...신중 대처" / YTN

북한이 최근 선전 매체를 통해 대남· 대미 비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데 대해 통일부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파악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통일부 이상민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향후 신중히 대처해 나가겠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또, 북한이 광주수영선수권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지 않는 등 북미 실무협상 외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 대해 묻자, 여러 채널을 통해 북측의 참가를 얘기하고 있다며 조직위는 개막식까지 계속 기다려보겠다는 입장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이어 정부는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관계 진전이 선순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19-07-10

Duration: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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