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출마하나?"...'총선 감별사' 된 임이자 / YTN

"내년에 출마하나?"...'총선 감별사' 된 임이자 / YTN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출마 감별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br br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최종구 금융위원장를 상대로 내년 총선 출마 여부를 집요하게 물었기 때문인데요. br br 질의 모습, 직접 보시죠. br br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 살살 총리님, 출마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21대, 출마하시겠습니까?] br br [이낙연 국무총리 : 총선입니까? (예.) 현재로써는 계획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br br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 계획이 없습니까? 현재로썬 없는 겁니까? 그럼 앞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까?] br br [이낙연 국무총리 : 제가 계획을 세울 처지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br br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 그럼 대통령께서 나가라고 하면 나가실 겁니까?] br br [이낙연 국무총리 : 그러시기야 하겠습니까.] br br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 부총리께서도 21대 총선출마설이 나돌더라고요. 맞습니까?] br br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전혀 저는, 뭐. 전혀 관심 없습니다.] br br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 금융위원장님도 21대 총선에 출마합니까, 안 합니까? 왜 그러세요? 동료의원 질의하는데. 거 참.] br br [최종구 금융위원장 :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br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1

Uploaded: 2019-07-10

Duration: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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