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노량진시장서 수협·상인 폭행...경찰 수사 / YTN

옛 노량진시장서 수협·상인 폭행...경찰 수사 / YTN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을 놓고 수협과 상인 간에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측 사이에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r br 서울 동작경찰서는 그제(10일) 오전 11시 10분쯤 옛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협 직원과 노점상연합회 회원들 간에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와 관련해 수협 측은 직원 3명이 명도 집행이 완료된 점포를 점검하기 위해 옛 시장 부지에 진입했다가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하지만 노점상연합회와 상인 측은 수협 직원이 먼저 욕설과 함께 주먹을 휘둘렀다며 맞섰습니다. br br 수협 직원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조만간 상인 측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br br 김우준[kimwj022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19-07-11

Duration: 00:38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