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의원 "식약처장, 교수 시절 인보사 용역보고서 작성" / YTN

윤소하 의원 "식약처장, 교수 시절 인보사 용역보고서 작성" / YTN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인보사케이주'를 건강보험 대상 의약품으로 올려야 한다는 보고서를 작성했다며 이번 사태를 수습하는 책임자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윤소하 의원은 이의경 처장이 작성자로 명시된 인보사 '경제성평가 연구보고서'에서 "인보사는 중증도 무릎 골절 관절염 증상과 진행을 억제하는 약제로 대체 가능 약제가 없다" "통증 및 기능개선 임상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됐다", "보험급여 기준에 적합하다"고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윤 의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발주를 받아 이 같은 용역 보고서를 작성한 사람이 인보사 사태를 수습하는 책임자가 된 것"이라며 "국민들이 객관적으로 수습이 되겠다고 보겠느냐"고 말했습니다. br br 이에 대해 이 처장은 "교수 시절 학교 연구팀이 작성한 보고서가 맞다"면서도 "연구는 2017년 12월까지 수행했으며, 사건과 전혀 무관하고 추호의 의혹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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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07-12

Duration: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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