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조기 총선..."친서방 젤렌스키 대통령 여당 대승" / YTN

우크라 조기 총선..."친서방 젤렌스키 대통령 여당 대승" / YTN

친서방 노선을 걸으며 러시아와 심각한 갈등을 겪는 옛 소련 국가 우크라이나에서 어제 조기 총선이 실시돼 출구 조사 결과 여당이 대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현지 TV방송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취임한 친서방 노선의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당 '국민의 종'이 42.7를 득표해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br br 뒤를 이어 친러시아 성향 정당 '야권 플랫폼-삶을 위하여'가 12.9로 뒤를 이었습니다. br br 젤렌스키 대통령은 출구 조사 결과가 알려진 뒤 "유권자들이 보여준 신뢰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당초 우크라이나 총선은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하면서 앞당겨 치러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2

Uploaded: 2019-07-22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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