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또 막장 내홍..."진상조사" vs "혁신안 상정" / YTN

바른미래, 또 막장 내홍..."진상조사" vs "혁신안 상정" / YTN

바른미래당이 계파별로 혁신위를 둘러싼 폭로와 반박을 이어가던 끝에 최고위 회의에서 공개 설전을 벌였습니다. br br 당권파는 거듭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손학규 대표 퇴진을 위해 혁신위 논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반대로 바른정당계 인사들은 손 대표 퇴진 방안이 담긴 혁신안을 의결하자고 맞서면서 고성과 삿대질까지 등장했습니다. br br 당시 상황, 함께 보시겠습니다. br br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 외압 의혹에 대한 입장 표명 없이 유력 인사 변호만을 담은 성명서 발표도 혁신위가 특정 인사의 산하 기관임을 반증하는 겁니다] br br [권성주 바른미래당 혁신위원 : 허위 사실 유포 그만하십시오. 누가 유력 인사를 대변했다는 겁니까.] br br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혁신위원장은 나도 만났어요. 나도. 박주선 대표도 만나고 손학규 대표도 만났고.] br br [이기인 바른미래당 혁신위 대변인 : 저희가 가지고 있는 녹취 파일 다 풀어드리겠습니다. 누가 만났는지 하나하나 증명해드리겠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19-07-22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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