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소포 협박' 진보단체 회원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 YTN

'윤소하 소포 협박' 진보단체 회원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 YTN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에게 협박성 소포를 보낸 진보단체 관계자가 구속됐습니다. br br 서울남부지방법원은 협박 '서울대학생진보연합' 소속 35살 유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br br 유 씨는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윤소하 의원실에 죽은 새와 흉기가 담긴 소포와 함께 "민주당 2중대" "홍위병" 등의 비난이 담긴 자필 메모를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또 범행 당시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대중교통을 여러 차례 갈아타는 등 수사를 방해하려 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br br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40

Uploaded: 2019-07-31

Duration: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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