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수몰사고 현장서 시신 2구 발견...수습 종료 / YTN

목동 수몰사고 현장서 시신 2구 발견...수습 종료 / YTN

서울 목동의 빗물 배수시설 수몰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두 명이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br br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5시 42분과 47분, 터널 입구에서 2백m 들어간 지점에서 시공사인 현대건설 직원 안 모 씨와 미얀마 국적의 협력업체 직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발견 당시 두 명 모두 호흡과 맥박이 없는 숨진 상태였으며, 구조대는 신원확인을 마친 뒤 시신을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br br 앞서 어제 아침 8시쯤 갑작스러운 폭우로 펌프장의 배수지 수문이 열리면서 공사장 점검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수몰됐습니다. br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35

Uploaded: 2019-07-31

Duration: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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