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호위 연합체' 한국·일본 동참 촉구 / YTN

폼페이오, '호위 연합체' 한국·일본 동참 촉구 / YTN

'이란 핵 합의'를 일방적으로 탈퇴한 뒤 이란과 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도모하는 이른바 '호위 연합체'를 구상하고 있죠. br br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과 일본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br br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함께 호주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br br 양국 장관급 회의를 끝낸 뒤 기자회견에서 독일과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미국 주도의 호르무즈 호위 연합체에 동참하지 않을 거라는 언론 보도가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아시아 두 나라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br br 한국과 일본입니다. br br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 일본과 한국처럼 (호르무즈 해협으로) 상품과 서비스, 에너지가 통과하고 이해관계가 있는 모든 나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들 국가는 자국 경제의 이익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참여해야 합니다.] br br 호위 연합체 동참을 공개적으로 촉구한 겁니다. br br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25일 폭스뉴스 방송 인터뷰에서 "영국과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일본, 한국, 호주에 요청한 바 있다"며 동참 요청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br br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도 호주로 가는 기내에서 호위 연합체 구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30개 이상의 나라들이 참여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곧 며칠 내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정부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br br YTN 황보선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13

Uploaded: 2019-08-04

Duration: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