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언급하며, 과민반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일본을 방문 중인 에스퍼 장관은 기자들에게, "미국은 최근 몇 주간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과민반응하지는 않겠다"며 "핵심은 외교의 문을 열어놓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도 "북한의 동향을 주시하며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에스퍼 장관은 한일 갈등에 대해서는 양측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도록 요청해, 북한과 중국 현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