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北 모욕에 한마디 반박 못해...총선 때 신세 지려고 엎드리나" / YTN

황교안 "北 모욕에 한마디 반박 못해...총선 때 신세 지려고 엎드리나" / YTN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이어 우리 측을 향해 입에 담기 힘든 모욕을 퍼부었다면서 정부는 야당의 정당한 비판에는 핏대를 세우면서 북한의 모욕적 언사에는 왜 한마디 반박도 못하냐고 지적했습니다. br br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큰소리치며 개통한 김정은과의 핫라인을 통해 당장 따져야 하는데 북한에 큰 빚이라도 졌는지, 아니면 총선 때 신세 지려고 지금부터 엎드리고 있는 건지 국민은 의혹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더 심각한 문제는 북한의 노골적인 통미봉남에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것이라며 한반도 운전자 운운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굴종적 대북 정책이 안보파탄을 불러왔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46

Uploaded: 2019-08-12

Duration: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