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방송, 한국지사와 선긋고 “어디가 어떻게 혐한인가”

DHC 방송, 한국지사와 선긋고 “어디가 어떻게 혐한인가”

ppbr br 일본에선 화장품 회사 DHC의 극우 인터넷 방송이 가장 도발적인데, 오늘도 혐한 궤변을 이어갔습니다. br br어제 서울지사사 사과했지만, 예상대로 일본 본사는 전혀 딴소리를 했습니다. brbr박수유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리포트]br br방송에서 자신들의 공식 입장을 밝힌 DHC TV. br br[오리시마 잇페이] br“한국 언론은 프로그램 내용이 어디가 어떻게 혐한적인지, 역사 왜곡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달라." brbr한국에서 번지고 있는 불매운동도 문제 삼았습니다. br br[오리시마 잇페이] br“상식을 넘어선 불매운동은 언론봉쇄가 아닌지 두려움을 느낀다.” br brDHC 한국지사가 "한국인 비하 방송 중단을 요청하겠다"며 사과했지만, br br자신들과 한국 DHC와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br br[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br"난징대학살 부정이라든지 중국에 대한 가해역사도 다 부정하고 있더라고요. 중국 네티즌들에도 알려서 이젠 함께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퇴출시켜야 할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br이들이 방탄소년단 지민이 입었던 티셔츠까지 비난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들고 일어났고, br br글로벌 서명운동 사이트에도 DHC 제품 판매 중단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박수유입니다. br br박수유 기자 aporia@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8

Uploaded: 2019-08-14

Duration: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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