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나경원 "민주당 의도된 판깨기...청문회 합의 다시 한 번 요청" / YTN

[현장영상] 나경원 "민주당 의도된 판깨기...청문회 합의 다시 한 번 요청" / YTN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된 논의를 했는데요. br br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날짜와 증인 채택으로 여야 간 갈등이 극심한 가운데 어떤 결론이 나왔을지 현장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br br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br 6~7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6, 7일날 법대로 청문회를 해달라는 게 저희의 요청입니다. br br [기자] br 이인영 원내대표가 후보자 기자회견 관련해서... br br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br 후보자의 일정대로 갈 것이다라는 취지의 얘기만 했지 기자회견 얘기는 안 했습니다. 결국 후보자가 오늘 기자회견을 한다고 했나요? br br [기자] br 민주당에서는... br br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br 결국은 국회의 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실질적으로 청문회를 피하려는 그런 모습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의도된 판깨기로 인해서 청문회가 끝끝내 무산된다면 그 책임은 민주당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br 오늘이라도 법이 정한 기간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후보자가 기자간담회를 하든 어떤 형식이든 그것은 저희는 개의치 않겠습니다. br br 법대로 청문회를 오늘이라도 합의해서, 민주당이 합의해서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합니다. br br 실질적으로 아시다시피 판이 깨지고 나서는 지금 오늘 의겨를 해야지 제대로 된 합의를 해야 제대로 된 법대로 청문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법사위의 논의를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br br 그래서 오늘이라도 의결해서 6, 7일 청문회를 할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합니다. 더 드릴 말씀 없을 것 같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19-09-02

Duration: 04:18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