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유시민이 전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꺼내”

최성해 “유시민이 전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꺼내”

ppbr br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전화 통화에서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를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brbr토끼처럼 너무 앞서가지 취지였다는 겁니다. brbr이어서, 정현우 기자입니다.brbr[기사내용]brbr[최성해 동양대 총장]br"(동양대 총장상이) 제가 모르게 발부가 될 수 없는 게 (총장) 직인을 찍어야 되지 않습니까."brbr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발언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은 증폭됐습니다. brbr최 총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전화를 받은 건, 조국 후보자 가족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을 때였습니다. brbr최 총장은 "유 이사장이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 얘기를 꺼냈다"고 전했습니다. brbr[최성해 동양대 총장]br"'토끼가 정말 너무너무 열심히 달려서 거북이가 안 보일 정도로 열심히 하면 그것도 경주냐' 이런 얘기를 (유시민 이사장이) 하더라고."brbr"조 후보자 딸에게 총장상을 준 적이 없다"고 밝힌 자신을 토끼에 비유했다는 설명입니다. brbr검증이 진행 중이니 너무 앞서나가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는 겁니다. brbr유 이사장은 '토끼와 거북이'를 언급한 이유를 묻자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brbr채널A 뉴스 정현우 입니다. bredge@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13

Uploaded: 2019-09-06

Duration: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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