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숙고 중...발표 시기 주목 / YTN

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숙고 중...발표 시기 주목 / YTN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한 장관 후보자 6명의 임명 여부와 발표 시기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br br 특히 조국 후보자에 대한 문 대통령의 결단이 주목되는데, 당초 오늘 발표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br br 청와대 연결합니다. 김도원 기자! br br 문 대통령이 보다 신중하게 임명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br br [기자] br 청와대 안팎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한 뒤에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지금은 매주 일요일 열리는 노영민 비서실장 주재 청와대 현안점검회의가 열리는 시간인데요, 여기서도 임명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을 전망입니다. br br 청와대 관계자는 조 후보자 임명 여부는 정말로 아직 정해진 게 없고, 언제 한다고 시기를 못박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인사청문 보고서 송부 시한이 끝났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어제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는, 이른바 '대통령의 시간'이 시작됐는데요, 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후 검찰 수사 상황과 야당의 반발, 여론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오늘 오후에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간담회 내용도 비중있게 고려될 전망입니다. br br br 문 대통령의 선택지는 결국 조 후보자를 임명할 것이냐 말 것이냐인데요,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요? br br [기자] br 그제 청문회가 끝날 때까지만 해도 조국 후보자의 장관 임명은 사실상 정해진 절차라고 보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br br 야당이 조 후보자를 낙마시킬 만한 결정적인 의혹이나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조 후보자가 잘 소명했다는 것이 청와대 내부 평가였습니다. br br 하지만 청문회가 끝나자마자 검찰이 조 후보자 부인을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변수가 생겼습니다. br br 부인이 기소된 상태에서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는 것은 문 대통령으로서도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br br 아직은 조국 후보자 임명에 대해 청와대 내에서 별다른 기류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임명 발표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미묘한 분위기 변화가 있는 거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br br 잠시 뒤 청와대 회의가 끝나면 조 후보자의 장관 임명 여부나 시기 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경우에 따라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34

Uploaded: 2019-09-08

Duration: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