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연쇄 살인 용의자' 부산교도소 독거실로 옮겨..."보호 차원" / YTN

'화성 연쇄 살인 용의자' 부산교도소 독거실로 옮겨..."보호 차원" / YTN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 모 씨가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교정 당국이 신변 보호를 위해 이 씨를 독거실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부산교도소 관계자는 이 씨와 함께 다인실에서 지내는 다른 수용자들이 이 씨가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라는 사실을 언론보도를 통해 모두 알게 됐다며 이 씨의 심신 안정이 필요하고 신병을 보호하기 위해 어제 저녁 독거실로 옮겼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이 씨는 20여 년 동안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건강상태도 양호하다고 교도소 측은 설명했습니다. br br 경찰은 어제 부산교도소를 방문해 조사했지만, 이 씨는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5K

Uploaded: 2019-09-19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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