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대가성 없어" / YTN

경찰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대가성 없어" / YTN

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 씨가 음주운전 사고가 냈을 당시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당사자에게 대가를 약속한 사실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br br 서울 마포경찰서는 장 씨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과 계좌 거래 내역 등을 분석한 결과, 대가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br br 경찰은 바꿔치기 당사자인 A 씨가 장 씨의 지인으로 친밀한 관계라며, 장 의원을 포함한 가족과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에 따라 경찰은 장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상과 범인도피 교사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br br 지인 A 씨에게는 범인도피 혐의를, 동승자에게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 등을 적용했습니다. br br 앞서 장 씨는 지난 7일 새벽 2~3시쯤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근처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해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19-09-23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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