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누적' 에어인천에 사업개선 명령..."3년 후 면허취소 검토" / YTN

'적자 누적' 에어인천에 사업개선 명령..."3년 후 면허취소 검토" / YTN

국내 유일의 화물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적자 누적 등 부실한 재무 상태로 정부로부터 사업개선 명령을 받았습니다. br br 국토교통부는 이번 달 초 박용광 에어인천 대표 앞으로 완전 자본잠식이 장기간 지속 중인 재무상태를 개선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br br 국토부는 재무구조 개선명령 뒤에도 50 이상의 자본잠식이 3년 이상 지속한다면 법령에 따라 항공운송사업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 br 정부는 지난 2017년 항공사 부실로 국민 안전과 편익이 침해될 것을 우려해 항공운송사업법령을 개정, '재무구조 개선명령' 제도를 신설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77

Uploaded: 2019-09-29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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